2020년 새해를 맞이 하며,
나름 계획했던 일들을 시작하고자
아침 식사하고 바로 나와서
지금은 독서실에 앉아 있다.
흠~~
제목이 왜 다시 열면서 인가?
사실, 이건 2013년에 데이토(dator)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하려 했던 개인 프로젝트였지.
SQL을 어떻게 짜야하는가? 에 대해 이제는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건데.
얼마 있다가 큰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어마무시한 것을 시작하면서 잊어져 갔었지.
지금도 검색하면 딱~ 하나가 검색된다. ㅋㅋ
2019년을 마무리 하다가 이제 시작해야겠다 싶어 티스토리로 왔다.
고민만 많은 꺽긴 불혹의 나이에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? 는 참 어려운 숙제이다.
프로그래머 10년, 그리고
이제 13년이 지나 14년째가 되어가는
앞만 바라보고 달려운 DA에 대해서
한번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이고,
3년 전부터 준비해 왔던 것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이다,
이것이 띤킹인의 2020년 시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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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이기에 : 사진 (0) | 2023.04.2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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